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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잉글리쉬 매스터를 설립함에 있어서, 단순히 고급 수준의 서비스들을 제공하는 것 이외에도 '영어의 세계화'를 포함한 다른 몇가지 목표들이 있습니다. 영어의 전세계적인 보급은 옛 대영제국의 식민지화가 팽창하면서 비롯되었고, 그 후 미국의 경제성장과 함께 다시 한번 널리 전파되었습니다. 지금의 호주나 북미 대륙에서 영어가 널리 의사소통의 수단으로 자리잡은 것처럼, 이제까지 그 어느 대륙에서도(여기서 대륙은, 물론, 한 나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의 언어만이 널리 통용되는 곳은 과거에도 그리고 현재에도 없습니다. 컴퓨터 시대가 절박해지고, 컴퓨터가 전세계 어디에서나 존재하게 됨에 따라서 영어도 함꼐 계속 퍼져나갔으며, 마치 영어가 전 인류의 의사소통 언어로서 자리를 잡아온 것처럼 보입니다. 잉글리쉬 매스터는 국제언어로서의 영어를 한층 더 발전시키는데에 기여하고, 모든 사람들을 위한 하나의 의사소통 장치를(수단을) 빠른 시일내에 마련하는데에 일조하고 싶습니다. 잉글리쉬 매스터는 또한 하나의 언어가 전 지구인에게 있어 하나의 의사소통수단으로 자리잡기 위해서는, 그 언어가 논리적, 조직적, 규칙적인 방법으로 표현되어져야 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 경험에 비추어 볼 때, 많은 영어교육시설에서 행하는 교과과정에서의 영어가 그렇게  논리적, 조직적, 규칙적인 방법으로 포현되어 가르쳐지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잉글리쉬 매스터는 영어의 논리화, 조직화, 규칙화를 위해서는, 영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는 사람들의 영어교육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사람들의 영어교육을 각각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는 것을 인지하고, 잉글리쉬 매스터에서 성공적으로 그 조화를 진전시킬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 이제 '균형잡힌 영어교육'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잉글리쉬 매스터가 어떤 계획을 세우고 있는가에 대해 설명하겠습니다. 우선, 영어교육현장 및 학생들 유형을 세가지로 나뉘어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각각의 경우에 해당하는 학생들이 서로 다른 교육방법들을 원하는 욕구가 뚜렷하기 때문에 이렇게 구분을 짓는 것은 더욱 중요합니다.

1) EFL : 외국어로서의 영어 (비즈니스, 학습을 위한 영어)

2) ESL : Second Language로서의 영어 (이민 등)

3) 모국어로서의 영어교육 (좀 더 수준높은 모국어의 사용)

---- 세가지 경우 중 1번과 2번의 두가지 경우는 '외국어로서의 영어'를 공부하고 습득하는 것과 다소 관련이 있습니다.세번째 경우의 학생들은 원래 영어가 모국어이지만,  좀 더 효과적이고 수준높은 대화를 위해 영어를 배우거나, 또는 대학에서 영엉가 필수과목일때 수강하여 공부하고, 나아가 보다 나은 모국어(영어) 구사력을 지니길 바라고 있는 경우입니다. 그리고 이것이 앞서 말한 영어교과과정에서 추구하는 목표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여러가지 경우들의 상황적 차이는 있겠지만, 어쨌든 가르치고자 하는 것은 '영어'라는 공통주제이며, 이 공통주제는 변할 수도 없고, 변해서도 안 되는 것입니다. 

---- '잉글리쉬 매스터'같은 비즈니스의 성격은 겉으로 보기에는, 영어가 모국어인 사람들을 위한 영어교육보다는 외국어로서의 영어교육(EFL) 또는 제2국어로서의 영어교육 (ESL)에 더 관심을 갖고 그에 교육촛점을 맞추는 것처럼 보일지 모르지만, 사실 꼭 그런것은 아닙니다. 여기서 제공되는 서비스들은 기본적으로 EFL/ESL 학생들에게 맞도록 구성이 되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 외의 경우가 배타적으로 다루어진 것은 아닙니다. 어찌보면 교정서비스와 문법분석서비스에서의 수정서비스와 깊이있는 논평은 아마도 영어모국어자에게 더 유용할지도 모릅니다. 

---- 여러분들은 이제 Native Speaker들의 영어교육이 어떻게 '영어의 국제어화'에 영향을 미치는가가 궁금해질 것입니다. 사실, Native Speaker들이 적절한 영어교육을 하고 있는가에 대해서는 비판적입니다. 문법의 기초원칙들을 학습하면, 학생들이 통일성 있는 모델을 습득하고 수월하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문법학습이 외국어를 익히는 지름길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Native Speaker들이 어떻게 자기나라말을 구사하는지에 더 많은 관심을 갖고,(학생들에게 유용한지 아닌지에 대한 고려없이) 그들의 말을 단순히 모방하는 것에 더 매력을 느끼기도 합니다. 궁극적으로 언어의 규칙은 뒤죽박죽 되어버리고, 영어에 수많은 예외들이 나타나게 되고, 결국에는 많은 영어 교사들과 학생들이 문법과 구조에 기초한 영어교육을 신뢰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나라에서 영어를 공부하는 사람들의 경우는 어떨까요? 이 범주가 EFL(English as a Foreign Language)에 해당하는데, 이 경우의 전형적인 학생들은 영어권 나라로의 이민을 생각하지는 않으며, 단지 국제어인 영어를 공부하여 자기네 나라에서 구직의 기회를 넓히고, 또한 여행을 목적으로 하기도 합니다. 다시 말해, 그들은 완벽하게 영어를 구사하는 것에 관심이 있지도 않고, 그들에게 있어 영어가 제2의 국어도 아니며, 단지 '보충적인'언어일 뿐인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은 ESL 학생들과 똑같은 입장으로 고려되어져서는 안됩니다(예를들어 이민자들이나 국외추방자, 또는 그냥 영어에 몰두하는 사람들). 결론을 말하자면, 이러한 학생들에게 영어는 단지 외국어일뿐이며, 그런식으로 가르쳐져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제 외국어를 가르치는 것도 새삼스러운 일이 아닙니다. 

---- 저는 동아시아 지역에 있는 대학교의 영어학과가 외국언어, 외국문학의 성격을 지닌 학과이기보다는 오히려 미국내 대학의 영문학과에 더 가깝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영어가 국어가 아니기 떄문에 오히려 외국언어학과의 성격에 더 가까워야 함에도 불구하고 말입니다. 따라서 이들 동아시아 대학 중 대다수의 대학들이 영어의 원칙들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지 못하고 있으며, 작문이든 회화이든지간에 단순한 영어표현도 효과적으로 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종종 배출해내고 있는 것입니다. 가끔 이러한 문제들을 인식하고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학생들을 배출하는 대학도 있긴 하지만, 단지 소수의 상위권 대학들일 뿐이고 여전히 비능률적입니다. 한때 제가 근부했던 어느 대학의 영어학과장님께서 말씀하시길, "영문학과의 목표가 영어회화를 가르치는 것은 아니며, 영어회화가 대학에서 가르칠만한 수준의 것은 아니다 "라고 하신 적이 있습니다. 그들의 목표는 영어로 된 문학이나 언어학을 가르치는 것에 더 가까운 것이었고, 그것이야말로 학문적으로 대학수준에서 가르칠만한 것이라고 여기고 있었던 것입니다. 이 말은 즉, 가장 간단한 Be동사의 문장도 (최소한의 규칙도 지켜지지 않은 채로) 제대로 구성하지 못하는 학생들이 '셰익스피어 문학'에 대해 공부를 한다는 것입니다. 

---- TEFL이나 TESL이 새로운 외국어 학습방법을 창출해 낸다고 해도, 그것이 반드시 효과적인 영어교육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TEFL이나 TESL에서 어떤 자격증을 획득하거나 높은 점수를 얻는다 해도, 그것이 바로 외국어의 유창함과 직결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외국어의 경험부족은 결국 영어를 가르치는 데에 있어서, 영문법 원칙에 기초한 표현방법을 가르치기보다는 '말하는 대로 가르친다'는 발상에 근거한 방법들을 도입하는 것을 초래하게 됩니다. 비록 그 점을 수업중에 직접적으로 표방하지는 않는다 해도 말입니다. 대부분의 EFL교재들은 그러한 방법으로 쓰여졌으며, 결국 이것은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이 아니라, Native영어강사들 중 전문 교육을 받지 않은 강사들의 업무를 수월하게 해 줄 뿐인 것입니다.(그들의 관심사나 배경이 '교육'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경우가 상당수입니다.) 아시아에 있는 대학에서 이렇게 외국어를 학습하는 데에 있어서 비학구적인 면과 연관시키고 있기 때문에, TEFL/TESL 관련 회사들이 비학구적인 책을 만들어 수익을 낼 수 있는 것입니다. 

---- 저는 언젠가 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는 대학 EFL강사를 만났던 적이 있는데, 유감스럽게도 그는 수업시간에 학생들이 자기가 대답하기 어려운 질문을 하면, 그 문재에 대한 올바른 답을 찾아서 다음 수업시간에 알려주기 보다는, 그 자리에서 임기응변으로 대충 답을 지어내는 것이 더 낫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이 실례에서 한단계 더 나아가 설명하자면, 프리그머티즘(실용주의)으로 가장하거나, 또는 그의 명목 아래, 정도에서 크게 벗어난 학습자료들이 학생들에게 가르쳐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구지역에 자리를 잡고 제법 널리 알려진 인터넷 영어교육 싸이트들이 있기는 하지만, 이들은 종종 가장 중요하며 기초적인 문법개념을 잘못 설명하고 있으며, 따라서 잘못된 영어를 영속시키는 결과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더욱 나쁜 점은, 그들이 "실용적인 영어"를 가르치자고 강조하는 동안, 사실은 비학구적인 방법으로 영어를 가르치는 것에 중점을 두는 것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가져오는지 깨닫지 못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 실례를 들기 위해, 훌륭한 영어교육 웹싸이트 중의 하나로 일컬어지는 싸이트에서 직접목적어와 간접목적어의 아주 기본적인 개념이 어떻게 다루어지는지 보겠습니다. 그들이 제공하는 학습자료들이 비록 복잡한 첨단기술을 도입하여 만들어진 것이긴 했지만, 근본적인 결점들로 여기저기 구멍이 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전형적인 타동사인 "want" 와 "eat" 동사 뒤에 오는 직접목적어까지는 잘 설명을 하고는, "look"동사를 이용하여 직접목적어의 또 다른 예를 들려고 했지만, 사실은 동사 "look"은 보통 자동사로서 쓰이며, 따라서 통상적으로 직접목적어가 따라오지 않습니다. 그들은 "I am looking at the woman "이라는 문장을 제시하면서, 이 문장에서 "woman"이 직접목적어이며, "Who are you looking at?"이라는 질문의 답이 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그들은 전치사 "at"의 목적어가 "who(m)"이고, "at"이 의문문에서도 그 목적어의 앞에 놓일 수 있어서 "At who(m) are you looking"이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간과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들은, 최종적으로, 직접목적어는"What"이나 "Who"(정확하게 설명하려면 "Who(m)"이 되어야 함)의 답이 되는 것이라고 간단히 설명했고, 이는 사실입니다. "목적어"는 명사입니다; "What" 과"Who(m)"도 명사입니다. 그러나, 위 문장에서의 "at the woman "은 "at who(m)"의 답으로, 이는 부사적인 성격을 갖고 있는 것이며, 주격(주어)의 성격인 "who"의 답이 아닌 것입니다. "Woman" 과 "who(m)"은 전치사의 목적어일뿐이지, 직접목적어는 아닙니다. 그들의 설명이 유발할 수 있는 정말 위험하고 실제적인 영향은 , 문장속에서 부사의 성격이 분명치 않게 되기 때문에, 부사인 "Where"를 사용하여 "Where are you looking?"이라는 질문을 만들면, "At who(m) are you looking" 과 뜻이 같은 이 문장에서 "where"의 문법적인 설명이 어려우며 (그들은 "At whom"을 부사의 성격으로 설명하고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언어가 불완전해 보인다는 것입니다. 정확히 말하면, 마치 영어가 수많은 예외 등의 결함이 많은 언어처럼 보이게 되는 것입니다. 그 다음에 그들은 아래과 같이 두가지 예문을  들면서 각 문장에서 "waitress" 와 "me"가 간접목적어라고 설명했습니다.

"I gave the cup back to the waitress."
"She is getting some water for me."

그들은 간접목적어가 "For who(m)/what" 또는 "To who(m)/what"의 답이 되는것이라 단순하게 설명하면서 합리화했습니다만, 이것은 한마디로 정확한 설명이 아니며, 일부러 그런것까지는 아니라 해도, 마치 그들의 설명을 합리화 또는 완전하게 보이기 위해 무언가 중요한 설명을 뒤에 감추고 있는 듯하기도 합니다. 사실 그들의 설명대로 간접목적어가 "To/For who(m)/what"의 답이 될 수는 있습니다. 그렇다고 해서 "To/For who(m)/what"에 답이 되는 모든 구가 간접목적어는 아닌 것입니다. 간접목적어는 또한 "Who(m)/What" 의 답이 되기도 하는데, 그 예를 들어 간접목적어가 있는 문장을 만들자면 "I gave the waitress the cup." 또는 "She is getting me some water." 로 만들수 있습니다. 그들은 또한 직접목적어가 없는 문장에서는 간접목적어도 없다고 말을 하는데, 이 말은 맞는 말입니다만, 그렇다고 그들이 설명하는 방식대로는 아닙니다. 이제부터는 단순한 실수를 발판으로 계속적으로 실수들이 연발하여 만들어지기 시작합니다. 그들의 설명대로 하면,  "He gives to the church."라는 '맞는 문장'은 직접목적어가 없이 간접목적어만 있는 틀린 문장이 되는 것입니다.  ("to the church"는 부사구이지, 그들의 말대로 간접목적어가 아닌 것입니다.) 올바르게 가르쳐진 학생은 "He gives the church."가 'church'라는 간접목적어만 있는 틀린 문장이라는 것을 추정할 수 있을 것입니다.  (혹시 여러분중에 church가 직접목적어라고 생각하는 분이 계시면, 그 문장의 의미를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그가 교회를 (만들어) 주었다" - 이는 불가능하거나 아주 드문 상황입니다.)  목적어의 종류중에 직접목적어, 간접목적어를 따로이 분류하는 것은, 문장속에서의 그들의 기능이 전치사와 서술어명사 등의 목적어의 기능과 다르다는 것을 정확하게 구분하기 위함입니다. 공정하고 철저한 검사를 한다면, ESL/EFL분야에서 유해한 자료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명백히 드러날 것입니다. (상기 싸이트의 수업에서) 최종적으로, 그들이 만든 실수들이 커다란 뭉치가 되기 시작하여 '간접목적어의 사용과 동사들'에 대해 겉잡을 수 없는 설명들을 쏟아내기 시작합니다. 여기서 그들은 "특별동사"라고 하여  "introduce, explain, describe, say, repeat, 그리고 mention"을 따로 구분하면서, 이 동사들이 있는 문장에서 간접목적어는  단지 직접목적어와 "to/for" 의 전치사 뒤에만 위치해야 하며, 그 예문으로 "He introduced her to me."를 들었습니다. 생각해보면, 상기의  "특별동사"들은 간접목적어와는 절대적으로 관계가 없기 때문에, 간접목적어를 설명하면서 이러한 동사들을 언급할 필요조차 없었습니다. 다시한번 말하지만, 공정하고 철저한 검사를 한다면, ESL/EFL분야에서 부정확하고, 학생들에게 유해한 자료들이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있는지 전문가가 아닌 분들도 분명하게 알아볼 수 있을 것입니다.

---- '말하는대로 가르치는 방식'이 EFL 학생들에게 전혀 유용하지 않은 이유는, 많은 경우에 있어서 그들이 자신들과 같이 영어가 모국어가 아닌 사람들과 영어라는 제3의 언어로 대화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EFL과 ESL이 각각 다른 경우임을 인지해 주십시오.) 좀 더 근본적으로 이야기하자면, '말하는대로'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은 구조적으로 취약한 내용을 만들게 되고, 학생들로 하여금 원칙없는 문장을 임의적으로 만들게 합니다. 

---- EFL이라는 개념이 생겨나면서부터는 하물며 국제어로 영국영어가 적합한지, 미국영어가 적합한지에 대한 논쟁이 표면화 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어느 지역의 영어이든지간에 그 속에는 모두 공통점이 있습니다. 유일한 국제언어로서 영어의 미래는 이러한 공통점들을 잘 뜯어보고 관찰하여 조직성있게 발전시키고, 얼마나 잘 표출해 내는가에 달려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영어' 는 앞으로 여러가지 언어들의 혼합과정을 거치게 될 것이며, 그렇게 되면 현재의 영어가 과거에 사용하던 영어와 다르듯이, 미래의 국제어인 (혼합과정을 거친) 영어도 현재의 영어와는 다른 모습을 하도 있을 것입니다. 앞서 말한 혼합과정이 이루어지면, EFL교육도 현재보다는 좀 더 전문적이고 통일성 있게 이루어 질 수 있을 것이며, 그러기 위해서는 외국어 전공자들이 EFL을 가르치고 EFL교과서를 만드는 것이 가잘 적합할 것입니다.대학을 갓 졸업한 사람들중에, 총명하고 열정적인 젊은 영어전공자들이 아마도 가장 이상적일 것입니다. 그러나 꼭 영어전공이 아닌 다른 외국어 전공자라 해도, 그 사람이 총명하기만 하다면 외국어학습에 무엇이 필요한지에 대해서는 잘 이해하고 있을 것입니다. 또한, 기본적인 문법적 관계는 그것들을 하나하나 논리적으로 살펴 분석함으로써 이해할 수 있기 때문에, 진지하게 철학을 공부하는 학생들도 역시 좋은 EFL교사의 자격이 있다고 간주되어집니다. 또한, 대학원에서 절학을 공부하는 철학생들은 외국어를 배울 필요가 있습니다. 철학 전공자들은 여러나라에서 사용되는 영어의 공통된 점들을 잘 추려서 기술하는데에 소질이 있을 것이고, 반면에 (영어 이외의) 외국어 전공자들은 교재를 조직화하여 발전시키는 것을 잘 해낼 것입니다.

---  잉글리쉬 매스터에서는 이러한 젊은이들이 상당한 성과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잉글리쉬 매스터는 이제까지 있어온 EFL교육의 문제점들을 해결하는데에 적극 지원할 것이며, 이제는 일부 계층에서만 영어를 배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공부하고 있기 때문에, EFL교육을 좀 더 나은 방향으로 표준화시키는 작업을 하여 영어교육을 발전시키는데에 있어서 한걸음 더 앞장 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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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ed: 08 Oct 2014 11:56:56 -0700 .